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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<BR>발발이들이 지금 개티내에서 잘 나갑니다<BR><BR>돌머리 가지고 본부장까지 하니깐....<BR><BR>아닙니다. <BR><BR><BR>돌머리가 아닙니다.<BR><BR>문자는 해독하고, 좀 머리가 돌아가야지 발발이하지요.<BR><BR>그러게 생각하니 발발이중엔, 어지간한 행동파 아니고선 돌머리는 없군요.<BR><BR>네.. 다들 좀 똑똑한 편에 속한 자들이 발발이중에 포진하고 있습니다.<BR><BR><BR><BR>조폭경영진들도 "써먹을만한 놈"을 발발이로 선별하는 모양입니다.<BR><BR><BR><BR>그렇지 않은 예도 간혹 있긴 있습니다만........<BR><BR><BR><BR><BR> <P class="ph" align="center"><IMG height="511" alt="" src="http://photo-media.daum-img.net/200905/16/sports/20090516192829.354.jpg" width="358" border="0"></P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90년대 중후반 당시 광주광역시 전남본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<BR><BR>이곳엔 이**이라는 본부장이 있었어요. 고향이 나주입니다<BR>(광주에서 나주란 마치 나치시대의 히틀러처럼 일단은 차려! 자세로 발음하여야 살아납습니다)<BR><BR>이 분이 본사에서 전남본부장으로 오시게돠었는데요.....<BR>한 시대를 풍미한 송** 본부장임에게 너무나 당하셨던 분이시라(송본부 밑에서 관리국장과 북광주국장하셨음)<BR>좀 어딘지 달리보이기도 하셨는데....<BR><BR>역시나 기차게 달리 보이는 면이 있었습니다<BR><BR><BR><BR>당시 전남본부에서 최고의 관심사는 <BR><BR><BR>이** 본부장이 관리국장과 총무부장을 누구로 간택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<BR>관리국장이야 문**님과 강**께서 하신 걸로 아스라이 기억이 납니다만,<BR>총무부장은 좀 늦게 선정이 되었습니다.....<BR><BR><BR><BR><BR>당시 전남본부 총무부장은 대단한 자리입니다<BR><BR><BR><BR>전남의 특수성이 그렇습니다.<BR><BR><BR>인사비리가 보고! 전남.. 본사 직원들 하는 말이 있어요.. <BR>"이왕 출장이라면 전남으로 가라!"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?<BR><BR>하여튼 당시 쟁쟁한 2급들이 총무부장을 향한 레이스가 시직되었고 이를<BR>지켜보는 직원들도 흥미가 여간이 아니었습니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1주가 지나서 총무부장으로 간택된 사람은 일반인이 보기엔 전혀 의외의 사람이었지만<BR>조폭전문가 보기엔 당연하고 정확한 인사였습니다<BR>아마 이런 인사는 삼국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<BR><BR><BR><BR>당시 승진을 눈앞에 두고, 왕성한 업무열로 전남을 이끌던 2급들이 다 탈락하고<BR>*구라는 분이 엄선(?)되었습니다<BR>(당시 관리국장님은 직원들 앞에서도 이렇게 호칭하였습니다만, *구라는 분<BR>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)<BR><BR><BR>그럼 왜 그토록 영리하시고 똑똑하신 본부장님께서 <BR>쟁쟁한 2급들을 다 재끼치고 *구라는 분에게 성은을 내리셨을까요?<BR>(당시 *구님은 눈물로서 성은에 감사하고 견마지로를 약속하셨습니다)<BR><BR><BR>본부장님이 바보-멍청이 입니까?<BR>일각에서는 이런 의혹도 있었겠지요.<BR>그러나 당시 이 본부장님의 간택은 실로 대단한 간택이었습니다<BR><BR><BR>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간택이었습니다.<BR><BR><BR><BR>그러나 그 후유증은 너무나 컸습니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 <P class="ph" align="center"><IMG alt="" src="http://photo-media.daum-img.net/200905/16/newsis/20090516104006.768.0.jpg" width="500"></P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먼저 똑똑하고 유능하다고 소문났던 목포출신의 2급 한 분이(h) 스스로 하차하였고.....<BR>광주상고를 나와 나름대로 1급을 바라봤던 H분도 늦깍이 1급승진으로 나중에 하차하였습니다<BR>4급공채 1기였던 어떤 분은(K) 아직도 2급입니다<BR><BR><BR><BR>그러면 당시 본부장님이 이런 후유증을 아시면서 구태여 *구를 간택한 이유가 뭘까요<BR>(이 *구는 이후 잘나갔습니다)<BR><BR><BR><BR><BR>그 이유가 뭘까요<BR><BR><BR><BR><BR>근자의 광주-전남 비극이 여기에 시작됩니다<BR><BR><BR><BR><BR><BR>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<BR><BR>이 글에 언급된 사람들 중<BR><BR>송**본부장님 최근 건강이 않좋다는 설이 있어요. 쾌유를 빕니다<BR>문**관리국장님은 타계하셨습니다.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두 자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<BR>강**관리국장님은 퇴직 후 사업을 하십니다. 번창을 기원합니다<BR>목포출신 H부장님은 퇴직 후 사업을 하십니다 번창을 기원합니다<BR>광주상고 출신 H부장님, 후에 1급 승진후. 지금은 서울에 계신다고만 알고 있습니다.<BR> 전남본부장쯤 무난히 하실걸로 예상했습니다만...호랑이새끼를 키운 걸 나중에 아셨을 것입니다<BR>4급공채 1기이신 K님, 이 말외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.生不如死<BR><BR><BR>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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